[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서 분양한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청약에서 모든 가구가 순위 내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C1/C2블록 주거복합단지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742가구 모집(특별공급 53가구 제외)에 7471명이 몰려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높았다. C2블록 전용면적 159㎡ 5가구 모집에 111명, C1블록 전용면적 172㎡도 3가구에 66명이 청약했다. 견본주택 오픈 후 사흘동안 2만여 명이 찾아 인기를 예감케했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배곧신도시에도 최중심 입지이고, 마지막 주거복합단지라서 관심들이 많았다."며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아서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 같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배곧 생명공원 건너편)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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