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쥬얼리 이지현, 이혼 의지 확고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랐는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지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이지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조정기일에 참석해 이혼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일 YTN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지현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2차 조정기일에 참석해 남편 김씨와 1시간에 걸쳐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으나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 18일 이지현은 수수한 차림으로 조정기일에 참석했으며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랐는데 다음 조정이 잡혔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면서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지현은 아이들을 생각해 남편과 원만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자료와 재산 분할을 요구하지 않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과 두 아이들의 양육비만 청구한 상태다.
한편 이지현은 8월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