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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아닌 운명적 로맨스로 마침표…6.4% 아쉬운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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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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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불운을 극복하고 운명적 사랑으로 거듭나며 해피엔딩으로 마쳤다. 하지만 떨어지는 시청률을 붙잡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으로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 하락한 수치였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는 11.0%를 기록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였고 2위는 SBS '원티드'가 차지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와 '운빨로맨스'는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는데 반해 '원티드'는 매회 상승하는 추세다.

한편, 이날 '운빨로맨스' 마지막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늬(황정음 분)가 '운'에 의존한 사랑을 이겨내고 운명적 사랑을 이뤄냈다. 헤어지고 1년 후 게임 공모전에서 재회한 제수호와 심보늬는 서로를 연상시키는 게임 PT를 했고, 다시금 사랑을 확인했다. 겨우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소풍을 계획했지만 비가 내렸고 제수호는 소풍을 취소하자고 말했다. 이에 심보늬는 "비 오는데 뭐 어때요"라며 순간순간을 즐기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둘은 결혼을 약속했고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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