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CS) 교육을 강화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서비스 이행 표준 강화, 고객경험 관리 체계 등을 도입해 ‘주거안정부터 행복노후까지 함께 하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KSQI 평가는 26개 산업,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서비스 평가단이 서울과 5대 광역시 지점과 고객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친절성, 업무지식, 고객배려, 적극성 등 11개 항목을 심사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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