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해진, ‘낚시성 열애설’에 칼 빼 들었다…인터넷 매체·기자 고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해진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낚시성 열애 보도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13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박해진 측 관계자는 "업무방해혐의로 인터넷 A매체와 기자 B씨를 최근 고소했다.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해당 매체와 박해진 양측이 조사를 받았다. 수사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008년 박해진과 박신혜가 함께 한 사진을 토대로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란 제목의 열애설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박해진과 박신혜는 해당 사진에 대해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는 서울숲에서 두 사람과 지인들이 함께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가 오해를 샀던 것으로 8년 만에 열애설로 둔갑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해진 측은 "강경대응을 생각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의 활동 영역이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한류 때문에 해외 쪽에서도 활동을 해야 한다. 예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라며 법적대응의 계기를 밝혔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