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카오톡 접속 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플친'을 맺은 고객은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안내와 함께 전시장 정보, 금융 상품 정보, 차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없이도 금융 상품별 월 납입금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형 차량 보유 계획 설정이 가능하다.
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벤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이번 플러스친구 채널 개설을 통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더욱 더 가깝게 느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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