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낙연 전남도지사,‘남도문예 르네상스’미술계 의견 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낙연 전남지사가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남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 전시실을 돌아보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과 남도문예 르네상스 진흥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남지사가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남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 전시실을 돌아보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과 남도문예 르네상스 진흥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사진제공=전남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24일 전라남도 미술대전 시상식 참석해 대상?우수상 20개 팀 수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2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미술인들을 격려하고, 도정 역점 시책인 ‘남도문예 르네상스’추진과 관련한 미술계 의견을 들었다.
전라남도 미술대전은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주최로 1965년부터 매년 개최돼 지역 미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등 전남 미술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미술대전에는 총 2천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1천여 점 정도의 수상 작품이 15일부터 이날까지 전시됐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남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작가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 했다. 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남지사는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남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작가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 했다. 사진제공=전남도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우수상 작품에 대해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상 6팀, 우수상 14팀으로 총 20개 팀이며, 서예, 사군자, 한국화, 서양화, 서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됐다.

이낙연 도지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의 수준이 매년 향상되는 것 같다”며 “광양도립미술관 건립, 인사동 내 광주전남갤러리 설치, 남도문예 르네상스 등을 통해 예향 전남의 브랜드를 앞으로도 계속 굳건하게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시, 불법주차 단속 '바너클' 도입하나?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