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박' 종영, 장근석 "내가 왜 배우하는지 이유 찾아준 작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박 최민수 장근석 / 사진=SBS 대박 최민수 장근석 캡처

대박 최민수 장근석 / 사진=SBS 대박 최민수 장근석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열연한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그동안 백대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통해서 내가 왜 배우를 하고 해야 하고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젊은 배우 분들 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들의 많은 지도를 받고 또 함께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했다. 지금까지 ‘대박’을 지켜봐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대박’은 장근석이 8년 만에 도전한 사극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백대길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던 캐릭터였기에 장근석의 역량을 최대치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SBS 드라마 ‘대박’은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박'의 후속으로는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닥터스'가 방영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