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이 개막을 50일 앞두고 공개됐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63)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바하 올림픽파크에서 올림픽 수상자들에게 주어질 금, 은, 동메달을 공개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는 2천488개 메달이 만들어졌고 금메달과 은메달이 각각 812개씩, 동메달이 864개가 준비됐다. 메달 무게는 세 가지 모두 500g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369~397g)보다 무겁고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512g)보다는 가벼워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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