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고원희(23)가 배우 이하율(29)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원희는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고원희와 이하율 두 사람은 2월26일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주연 조봉희(고원희 분)와 윤종현(이하율 분)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 왔다.
고원희는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해 아시아나항공 등 지금까지 각종 CF를 무려 50개나 소화해 CF퀸으로 불리고 있다.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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