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엑소(EXO)에게 극찬을 보냈다.
8일 서울 강남 SM 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엑소의 3집 컴백 기자회견에서 이특은 MC로 등장해 후배들의 컴백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그는 "이 친구들은 지금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조언하기보다는 그저 지켜보면 될 것 같다"며 "팬들은 엄마 미소로 박수 쳐주고 '잘한다' 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슈주와 엑소 모두 인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끼리 단단하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안아주고 감싸준다. 슈퍼주니어, 엑소뿐만 아니라 SM 내 동방신기, 샤이니 등 모두가 끈끈하게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우애가 깊다"고 설명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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