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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블랙망고수박 시식·판촉행사 개최

최종수정 2016.05.28 18:28 기사입력 2016.05.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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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블랙망고수박 시식·판촉행사 개최

"작아도 당도와 식감 뛰어난 소과종 수박 맛보세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소과종 수박인 블랙망고 수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시식·판촉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1인 가구와 핵가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올해 유통회사와 사전 계약을 하고 소과종 수박을 육성해 지난 25일 첫 출하했다.

군은 소과종 수박인 블랙망고 수박이 출하됨에 따라 27일부터 전국 E-마트 102개 점포에 소비자 대상 시식·판촉행사를 진행하고 28일에는 E-마트 본점인 서울 성수점에서 블랙망고수박 출시전을 개최했다.

블랙망고 수박은 겉은 검고 속은 노란색을 띄며, 다 자라도 무게가 3kg 내외정도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으로 달고 수박껍질은 훨씬 얇아 변화하는 소비자 트랜드에 적합한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E-마트 출시전에서는 3kg미만은 7900원, 3kg이상은 9900원에 판매됐다.

이날 블랙망고 수박을 구매한 소비자는“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좋아하지만 한 통을 사기에는 크기가 크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에 구매 전 고민을 해 왔다”며 “수박으로 유명한 고창군에서 생산됐고 크기는 작지만 당도와 식감은 기존 수박과 비슷해 만족하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채류 시장이 1인 가족화, 핵가족시대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는 작고 맛있는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재배방법을 시도하고 유통시장을 선점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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