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0일 봉선 1동 소재 봉선근린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는 가족 1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면 안전을 배우는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0일 봉선 1동 소재 봉선근린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는 가족 1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는 봉선노들 행복안심 안전체험박람회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1000여명 학생 및 시민이 방문하여 11개 기관이 구성한 각종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며 즐기는 안전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 안전에 관련하여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안전축제가 되었다”며 “딱딱한 교육보다는 즐기면서 배우는 다양한 방식의 안전프로그램 개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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