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SK텔레콤 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진행 중인 ‘폼나들이’ 이벤트가 참여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폼나들이’ 이벤트는 5월 한달 동안 SK텔레콤 대표 상품 및 서비스인 ‘T페이’, ‘스마트홈’ 등을 이용하거나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 하는 고객들에게 연령별로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아이부터 2030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 및 전국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벤트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참여자 중 방탄소년단 한정판 뱃지·사인회 초청권 및 터닝메카드 경품에 응모한 고객이 전체 8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려한 학부모들의 참여와 함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엿볼 수 있는 점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고객이 선호하는 ‘골드번호’ 1만개를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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