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교육부의 ‘교원 단기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돼 예비교원인 재학생들의 글로벌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사업공모에 예비교원인 재학생을 라오스 왕위왕 지역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전남대학교는 이에 따라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라오스 현지에 학생 20여명을 파견해 영어와 컴퓨터 교육, 한국어 및 라오어 배우기,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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