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명가 조성에 도비 5억 원 지원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조건에 맞는 음식특화거리 내에 '완도전복명가'를 조성 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모사업 신청을 하고 PPT 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5월 2일 '완도전복명가 조성' 사업이 남도음식거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내년까지 2년간 전복명가 조성을 위해 시설 인프라 구축과 관광객들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형 전복음식 개발, 접객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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