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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자인박람회,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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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13일부터 이틀간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들의 눈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미국 CBS 라디오, 중국 인민일보, 독일 경제주간지 비르트샤프츠 보헤(Wirtschafts Woche), 프랑스 통신사 시파프레스(Sipa Press), 일본 도쿄신문, 유럽의 EPA 등 10개 외신사 특파원 1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을 방문해 7개 특별전시관과 주제공연 뮤지컬 ‘하늘정원’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빛가람공동혁신도시로 이동해 호수공원 전망대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목공예 특별전 '3목인전’과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주관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특별전’을 관람한다. 이후 외신기자단은 광주전남빛가람공동혁신도시를 둘러보며 나날이 변모하는 혁신도시의 발전상을 관찰할 예정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나주읍성권을 방문하고, 인기 절정의 영산강 황포돛배 탑승 체험도 하며, 직접 쪽빛 손수건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 등 나주의 대표 관광지를 두루 살핀다. 진한 나주곰탕과 맛깔스러운 전통한정식 등 나주가 자랑하는 미각도 경험한다.

유영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와 나주시에 외신기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프레스투어가 친환경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와 나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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