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여 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고객 규모는 일평균 6만여 명에 이른다.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와 대포통장 모니터링을 통해 2015년에 106억원(2469건)을, 올 4월 현재 34억원(560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