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불러오는 신무기."
핑골프의 신기술을 집대성한 '뉴 G' 드라이버(사진)다. 바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입성한 전인지의 클럽이다. 송영한과 버바 왓슨(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이 이 드라이버로 시즌 초반부터 우승을 일궈내 아마추어골퍼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임팩트시 공기 저항을 37% 줄여 헤드 스피드를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는 게 핵심이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을 적용한 'LS TEC'와 슬라이스 방지형 'SF TEC', 그리고 스탠다드형 등 3가지 헤드를 선택할 수 있다. 5단계의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고, 샤프트는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ALTA J50을 장착했다. 63~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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