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5% 늘어난 31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기적 관점에서 이익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이 같은 흐름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취급고 증가가 없더라도 비용절감만으로도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을 상회하는 실적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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