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성우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천의 매력을 가진 네 배우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우리나라 최초 재즈단 출신임을 밝히며 문화센터에 강의도 나갔다고 고백한 배성우에게 MC들이 댄스 요청을 하자, 처음에는 “40살 넘으면 춤이 아니다”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음악도 없이 기습적으로 춤을 선보였다.
"똬~", "빡!" 등 카리스마 넘치는 기합소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퍼부으며 재즈안무를 춰 폭소를 유발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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