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보건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공연을 최근 가졌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무대와 재미있는 노래, 율동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가족의 금연·절주·영양 실천·식중독 예방 등의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들의 흡연 예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