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학교는 ▲경민비즈니스고 ▲광탄고 ▲일산국제컨벤션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세경고 ▲한국문화영상고 등이며 교육생은 264명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이외에도 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20시간의 '3차원 프린터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차원 프린터 사용 이해도에 따라 입문반, 배양반, 통합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성공 창업에 대한 꿈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보다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갖춰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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