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취업 준비단계에서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를 설정토록 하며 입사서류 준비와 면접요령 등을 가르쳐 주고 구직정보를 찾는 방법도 지도한다. 또 관내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의무고용사업장을 적극 발굴해 취업과 연계한다.
참가대상은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나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창구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일자리센터(031-324-4990)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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