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지난 6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0년 키이스트와 손을 잡은 뒤 드라마 ‘글로리아’,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꾸준한 배우 영입으로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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