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기욤 패트리 결별 징후? SNS에 올린 사진 싹~

기욤, 송민서.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30일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알린 배우 송민서와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결별 징후가 SNS에서 발견됐다.

이날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하지만 현재 송민서의 인스타그램에는 기욤 패트리와 찍은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송민서의 사진을 SNS에서 지운 것은 기욤 패트리도 마찬가지다.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 커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했으며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두사람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