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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등 6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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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 생산성 향상 및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6건을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순군은 실과소 및 읍면을 통해 13건을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등을 발굴했으며 담당급 이상 민원행정분야 내부 전문가 5명을 위촉,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공과금 자동이체 원스톱 서비스’ 사례가 선정됐으며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민원인이 전입신고 후 부가되는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 등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 신청을 위해 군청 해당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신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내용이다.

또 지방세·세외수입 등 고질체납자에게 성실납세자가 납부한 세금으로 보조금이 지원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자 보조금 지원 제한 시스템을 도입한 ‘지방세 체납자에겐 보조금 지원 NO’, ‘공직자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 도입’, ‘콩닥콩닥 설렘화순 여행상품 나라장터 등록’, ‘건축사의 인·허가 무료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 구축’건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행정 생산성 향상과 정부3.0 민원인 중심의 선제적·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명품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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