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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적룡 본명 백달원으로 밝혀져…백달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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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백달원.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50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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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2일로 종영된 가운데 적룡(한상진)의 정체가 조선 보부상단의 시조 백달원으로 밝혀져 화제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0회에서는 적룡이 살아남기 위해 하륜(조희봉)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적룡은 하륜을 찾아가 무명의 잔당을 척결하자고 제안하며 손을 잡자고 권유했다. 적룡은 무명이 와해되면서 목숨을 보전해 훗날을 도모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것.

하륜이 적룡에게 “네 뒤를 봐줄 수는 있을 것 같다.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묻자, 적룡은 “앞으로는 사무역도 금지시킨다 한다던데 난 보부상을 한번 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륜은 “그럼 이제 적룡이라는 법명도 더 이상 못쓰겠다”며 “앞으로 자네를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라고 묻자, 적룡은 “사가에서 부르던 원래 내 이름은 백달원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백달원은 훗날 조선 보부상단의 시조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월화극 시청률 중 가장 높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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