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앱) ‘아끼면 황금똥’을 출시했다.
이 앱은 ‘돈 아껴주는 보험’을 지향하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됐다.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할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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