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용병 신한은행장, 전국 주요지역 현장방문…"백년을 함께하는 은행 만들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0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0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이 16일 광주시 소재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호남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2016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호남지역 소재 화천기공, 금호에이치, 국립아시아문화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은행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임 후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전국 주요지역 기업들을 방문해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을 듣고 반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 등 경남지역의 주요 기업체들을 방문했다. 29일에는 대전과 충남 및 충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 은행장은 "'고객과 사회, 은행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정성을 기울여 왔다"며 "고객과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