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화제인 가운데 중계를 하고 있는 정다원 캐스터의 미모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정다원 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잠시 후 12시50분. TV조선 에서 이세돌 알파고 3국 중계합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원, 너무 이쁘다" "정다원 보려고 바둑 봐야할 것 같네요" "정다원 힘을 받아 이세돌 이겼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원, 도은교, 문승진 등 해설진은 12~13일 연속으로 이세돌 알파고의 경기를 중계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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