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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 아나 "사내부부 단점, 비자금 조성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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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 김지현 커플. 사진=MBC 언어운사 캡처

허일후 김지현 커플. 사진=MBC 언어운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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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허일후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사내 연애를 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2일 허일후는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김지현 PD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니 오며 가며 마주치게 됐고, 제가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같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서로의 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 근무가 고정적이지 않은 부분을 100% 이해해 준다"고 사내 연애의 장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단점이라면 역시 너무 속속들이 알고 있으니 비자금 조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재치 있게 적었다.

한편 두 사람은 4년 8개월간의 연애 끝에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결혼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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