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MWC 2016 참여회사의 성과보고'를 통해 VR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VR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한 전략'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가상현실 신산업 플래그십 추진방안' 설명을 통해 문화·ICT 융합의 신산업·플랫폼 선점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후에 VR산업 관련 소프트웨어(SW)와 콘텐츠, 디바이스 기업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외에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대표, 김용훈 옴니C&S 대표, 김찬현 조이시티 사업부장, 이길행 한국정보통신연구원 본부장 등 중소기업 및 R&D 담당자들도 참여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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