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밀젠코 마티예비치, 과거 공연 중 조명에 머리 맞아…고음후유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MBC '복면가왕'에서 번개맨으로 정체가 밝혀지고 쉬즈곤을 부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틸하트의 공연 사고가 눈길을 끈다.

과거 스틸하트의 보컬 마티예비치는 2집(Tangled in Reins) 활동시절, 공연 중 무대 한 쪽에 설치된 500kg에 달하는 무대조명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마티예비치는 머리에 철근이 박혔고 20바늘 이상을 꿰매는 등 이후 고음을 부를 때 머리가 울리는 사고후유증을 겪게 된다.

당시 헤비메탈계에서 끝없는 고음으로 유명한 3S(Skid Row-Stryper-Steelheart)중 스틸하트는 이 사고로 활동 중단의 위기도 겪었다.

한편 스틸하트의 마티예비치는 28일 방송된 복면가왕 번외편에서 한국 남자들의 고음병을 유발하던 She's Gone을 불러 한때 실시간 차트가 She's Gone이 진입하기도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