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박보검, 기다렸다는 듯이 벗더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제작발표회 때 공개된 일화가 재조명된다.

지난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예고편에서 공개된 수영장에서 옷을 벗어 던지는 장면에 대해 "수영장에서 던진 것은 속옷이었다. 우리 모두 나체였다"고 밝히며 "보검이 만큼은 안 벗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빨리 벗더라.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류준열은 "푸켓 포상 휴가 때 밤에 수영장에 아무도 없고 안재홍, 고경표, 저 셋만 있던 상황이라 나체로 수영을 했는데 기분이 남달랐다"면서 "그때 보검이가 빠져서 아쉬워했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제안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벗더라. 벗기 위해 아프리카에 간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뿌리째 흔들리는 미국 웨딩문화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