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군·구, 교육청 공공도서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은 '책이 모이면 도서관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도서기증은 시민이나 기관·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인천시(문화예술과) 또는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각 군·구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으로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된 도서는 장서가 부족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전달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도서지역, 군부대 등 독서여건이 열악한 기관 및 지역으로 재기증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