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5'에서 유제이가 '여러분'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37년 전 노래인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칭찬 일색이었다. 노래를 들은 양현석은 유제이를 향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참가자"라며 "말을 못 이어 가겠다.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가요를 처음 불러서 안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잘 했다"며 "자신이 얼마나 잘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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