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스’ 양세찬 “장도연과 뽀뽀해도 감정없었는데 단발머리에 마음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양세찬이 장도연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다고 고백해 박나래의 질투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양세찬에게 “‘코미디 빅리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도연과는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그냥 선후배 사이”라며 “장도연이나 저나 사내 연애를 좋아하지 않아서 뽀뽀나 포옹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은 “그런데 장도연이 한 짧은 단발머리를 좋아한다”며 “원래 장도연 머리가 길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짧게 머리를 자르고 나니 연기할 때 약간 흔들리고 감정이 들어가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다”고 말했고 양세찬을 짝사랑했던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바리캉 가지고 와라”라고 외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