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 총장은 지난해 ‘공감 아고라’를 매개로 단과대학 소속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안에 따라선 정책에 반영하는가 하면 일반 직원들과는 ‘산책로 걷기’ 등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송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교직원이 행복한 직장이 돼야 한다”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사안에 따라 대학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행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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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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