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37분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20량짜리 KTX 513 열차가 강추위에 운전석 문짝이 얼어붙으면서 9분여 출발이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체된 시간이 길지 않아 후속 열차 출발과 도착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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