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와 농구선수 김명훈(31)이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양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진보라는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며 "열애 기사가 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걱정하지 말라며 묵묵히 건넨 말이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김명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나는 솔직히 운동선수고 유명하지 않지만 (진)보라는 유명하니 걱정이 됐다"며 "너무 걱정하길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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