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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번천, 완벽한 비키니 라인 과시…아들과 함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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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번천과 아들 사진=지젤번천 SNS 캡쳐

지젤번천과 아들 사진=지젤번천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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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톱모델 출신 지젤번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젤번천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조그만 코알라"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를 입은 채 아들을 업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놀랍다", "그림 같다", "브래디(지젤번천의 남편)는 신의 축복을 받았다", "그녀를 대체할 모델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젤번천은 변하지 않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영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지젤번천의 개인 셰프 알렌 켐벨은 "지젤 번천 부부가 먹는 음식 중 80%는 채소 또는 통곡물이며 20%는 고기류"라며 몸이 산성화돼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설탕이나 탄수화물, MSG, 카페인 등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조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젤번천은 지난 20여년간 빅토리아 시크릿,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지젤번천은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슈퍼모델로 선정, 4,700만 달러(한화 약 515억원)를 벌어 들여 세계적인 톱모델임을 증명했다.

한편 지젤번천은 지난 2009년 미국 미식 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최근 20년간의 모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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