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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기념, 송년 음악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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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목포·신안 예총  (회장 임점호) 주관으로 영암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기념 송년 음악회가 지난 23일 삼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목포·신안 예총 (회장 임점호) 주관으로 영암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기념 송년 음악회가 지난 23일 삼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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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6차 산업화 시대 개막, 축하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목포·신안 예총 (회장 임점호) 주관으로 영암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기념 송년 음악회가 지난 23일 삼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이하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무화과 재배농가 등 200여명의 군민이 “농업의 선진 6차 산업화 시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그 의미를 더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 모인 군민 대다수는 산업특구 지정으로 무화과 시배지로서의 위상과 국·내외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어 국가간 자유무역체결 증가로 더욱 심화되는 농업 위기속에 한 줄기 빛이 될 것을 기대하며 한껏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무화과 클러스터의 한 관계자는 “무화과산업 특구 조성이 금정 대봉감과 황토고구마, 달마지쌀골드, 영암배 및 도포멜론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의 6차산업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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