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은 ▲서울 광진구 종합의료복합단지(2단계) 개발 ▲서울 용산구 용사의 집 재건립 ▲충남 태안군 나라키움 정책연수원 조성 등이다. 캠코는 해당 국유재산을 민·관 복합시설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 용산역 옆 용사의 집 재건립 사업은 기존 시설에 1565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의 군인 출장숙소 및 민간 임대시설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라키움 정책연수원 조성 사업은 충남 태안 연수원 부지에 475억원을 투입,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연수원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 12월까지 지어질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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