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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첫 해 어디서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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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중구, 성동, 광진구 등 서울시 20개 자치구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 가져 ... 서울서 가장 먼저 해 뜨는 광진구 아차산서 ‘2016년 아차산 해맞이 행사’....마포구, 상암동 소재 월드컵 하늘공원서 2만여 참여 해맞이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16년 새 해가 밝아온다.

새해는 언제나 희망으로 맞는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해를 맞는 모든 사람들은 개인의 행운과 가족, 국가의 안위를 위한 간절한 기도로 새 해를 맞는다.
새해 해맞이 행사가 남산 아차산 대모산 월드컵공원 등 서울시내 20곳에서 열린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20개 자치구가 2016년1월1일 오전 7시경부터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본지가 25개 자치구들 대상으로 ‘201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재한 결과 용산구 중랑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5개 제외한 나머지 20개 자치구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고 구민들의 행복을 비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오전 7시 인왕산 청운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풍물패공연, 만세삼창, 소망박 터뜨리기, 대고각 북치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중구는 오전 남산팔각정앞에서 만세삼창, 소원지 작성, 대북공연 등을 한다.

성동구는 오전 7시10분부터 응봉산에서 희망풍선 날리기, 새해 북타고, 시 낭송, 희망엽서 보내기 등을 진행한다.
2015년1월1일 아차산에서 본 일출

2015년1월1일 아차산에서 본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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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인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오전 7시부터 새해를 축하하는 ‘문화공연’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아차산을 찾은 해맞이 인파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오전 7시30분부터 배봉산에서 희망풍선 날리기, 새해 기념 타징 등 행사를 마련했다.

성북구는 오전 7시부터 개운산운동장에서 희망풍선 날리기, 대박 터뜨리기, 소원적어 붙이기 등을 진행한다.

강북구는 오전 7시30분부터 북한산 시담동에서 만세삼창, 해오름함성 등을 진행한다.

도봉구는 오전 7시30분부터 도봉산 천축사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구청장 기원문 낭독, 만세 삼창 등을 한다.

노원구는 오전 7시부터 불암산 헬기장에서 축시 낭송, 타고, 바터뜨리기, 떡국나눔 등을 진행한다.
2015년1월1일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본 일출

2015년1월1일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본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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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오전 7시 봉산해맞이공원에서 풍선날리기, 축하공연, 소원지붙이기, 대북타고 등을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오전 7시20분 안산 분수대에서 새해 기원문 낭독, 대형 연날리기 등을 한다.

마포구는 오전 7시20분부터 상암동 소재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2만여 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연 날리기, 대북공연, 팝페라공연 등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오전 7시부터 용왕산에서 소원기원문 쓰기, 해오름 감상, 대북타고, 소망풍선 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강서구는 오전 7시부터 개화산 해맞이공원에서 소망엽서 보내기, 대북공연,해오름 만세삼창, 축시 낭송 등을 한다.

금천구는 오전 6시30분부터 호암산 국기봉에서 풍물패공연, 새해 기원문 낭송, 함성 등을 진행한다.
2015년1월1일 강서구 개화산 해맞이 공원에서 본 일출

2015년1월1일 강서구 개화산 해맞이 공원에서 본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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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오전 7시부터 우면산에서 소원문달기, 덕담쓰기 등을 진행한다.

강남구는 오전 7시부터 대모산에서 축시 낭송, 희망풍선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송파구는 오전 7시부터 몽촌토성 망월봉에서 타악퍼포먼스, 해맞이 축가 및 축시 낭송, 소원등 날리기, 희망대합창,대북타고 등을 진행, 새해 행운을 기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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