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자발적인 겨울철 절전운동을 전개해 에너지절약 문화를 정착하고, 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전기절약 요령은 건강온도 18~20℃ 지키기, 난방 시 출입문 닫기, 전력 피크타임에 전력사용 줄이기, 내복입기, 안쓰는 플러그뽑기 등이다.
문 차관은 “절전캠페인은 시민단체와 기업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의 직접적인 수단인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올 겨울에도 동절기 문 닫고 난방과 실내 적정온도 18~20℃를 잘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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