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산업 수익 모델 창출사업으로 선정"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1일 토지면 오미리에서 노고명품 저온압착 참기름·들기름 가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생산기반과 가공기반 2분야 중 가공기반으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하여 토지면 오미리에 169㎡ 규모로 지어졌다. 한편, 생산기반으로는 문척면 월전리 등 각 읍·면에 고품질 참깨·들깨 생산단지를 10ha를 조성했다.
최성현 부군수는 “문척 뿐 아니라 구례 전 지역에 참깨, 들깨가 많이 심어지고 원활하게 수확이 이루어져 이번 사업의 성공과 함께 참깨·들깨가 구례의 틈새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