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5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증정과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혜택 등이 주어진다.
기존에 착한가게가 10호점까지 등록되어 있었으나, 희망복지지원단과 나눔봉사단(대표 오덕순)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10개소를 신규로 발굴하게 되어 착한가게 20호점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구례군의 착한가게는 구원목재산업, 현주컴퓨터, 정동물병원, 복사골식당, 태양사진관, 지리산떡자람, 돌담수제비, 선명농원, 서울청과, 파리바게뜨구례점 등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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