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이태리 봉제완구 브랜드 ‘트루디(Trudi)’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200여종의 ‘트루디’ 제품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디’는 1954년 십대 소녀가 손바느질로 봉제인형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인형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은 디자이너들이 직접 종이패턴을 재단해 바느질부터 품질검사, 마지막 빗질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트루디 봉제 인형은 부드러운 감촉을 통한 감각 자극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놀이가 가능해 감성발달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48개월 이전의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중 ‘트루디’의 핸드퍼펫 라인은 아이와 부모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교감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트루디’는 인터파크의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www.itoys.co.kr)를 비롯해 마리오아울렛3관5층 페니앤프랜즈매장, 코엑스 마마스앤파파스매장, 아이큐박스(신세계센텀, 현대백화점목동),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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