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닥시장의 연초 상승기조인 '1월효과'를 노리고 대량의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된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1%대 강세를 기록하며 65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닥은 전장대비 10.84포인트(1.67%) 오른 658.11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1231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82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714억원 순매수세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9억원, 320억원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으로는 317억원 매수물량이 유입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3.34%), 반도체(2.11%), 음식료담배(4.45%), 오락문화(1.76%), 통신서비스(1.48%), 소프트웨어(1.62%)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62%
거래량
700,455
전일가
177,3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클릭 e종목]"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높은 수익성→실적성장 기대"셀트리온 안과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승인
close
(0.25%),
동서
동서
026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75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12%
거래량
99,260
전일가
18,36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동서식품, 여성작가 발굴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동서·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9억700만원 기탁동서,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바닐라맛 출시
close
(5.59%),
코미팜
코미팜
0419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11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3,364
전일가
4,115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코미팜, 49억 규모 정부조달물자 공급 계약 체결코미팜, 49억원 규모 동물용 백신 정부조달 계약
close
(8.82%),
컴투스
컴투스
0783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20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78%
거래량
166,212
전일가
41,3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클릭 e종목]"컴투스, 1분기 영업적자 불가피…목표가↓"컴투스, 자회사 올엠 흡수합병…"플랫폼 등 게임 역량 확대 예상"
close
(3.33%),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67%
거래량
77,619
전일가
88,9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도 '관망세'로 약보합 마감코스피,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반전…2728.54 [특징주]'한한령' 해제 신호탄?…K팝·K드라마 관련주 급등세
close
(2.53%) 등이 강세였다.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084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15
전일대비
55
등락률
-1.35%
거래량
22,160
전일가
4,07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2.54%),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3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59%
거래량
15,122
전일가
22,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오롱 '인보사' 허가 취소소송, 대법까지 간다코오롱,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무지개 디딤돌' 8기 해단식[뉴재계 3·4세]⑦지분 승계만 남았다…코오롱, '이규호 시대' 개막
close
(-1.49%), OCI머티리얼즈 (-1.38%)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6종목 상한가 포함 816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256종목이 약세였다. 56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